“2023 발롱도르, 엘링 홀란이 받아야...5000만골(?) 넣었다” 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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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2023 발롱도르는 자기팀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이 수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 출신 홀란은 지난 2022~2023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53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홀란은 2023~2024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으나, 지난 9월23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 이래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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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52) 감독이 2023 발롱도르는 자기팀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이 수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 출신 홀란은 지난 2022~2023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53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그런 홀란은 30일 발표되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30명 후보 중 1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이 받아야 한다. 우리는 트레블을 달성했고, 그는 5000만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파리생제르맹(PSG) 소속일 때 2022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아의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는 2023 발롱도르 후보 중 홀란의 주요 라이벌로 꼽힌다. 메시는 발롱도르 7회 수상자이다.
FC바르셀로나 시절 메시 감독이었던 과르디올라는 “발롱도르는 두 부분이 있다. 하나는 메시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찾아야 한다”고 했다.
홀란은 2023~2024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으나, 지난 9월23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 이래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홀란이 21일(밤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과의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골 가뭄을 해소할 지 주목된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6승2패(승점 18)로 토트넘 홋스퍼(6승2무 승점 20)과 아스널(6승2무 승점 20)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3위로 처져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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