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다대포서 임직원 기증 물품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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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다대포 실개천광장에서 기증 물품 '아름다운 하루'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의 물품 672점을 기증받았다.
지구와 이웃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판매전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중고물품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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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다대포 실개천광장에서 기증 물품 '아름다운 하루'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의 물품 672점을 기증받았다.
지구와 이웃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판매전은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중고물품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의 일자리 제공과 급여 지원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ESG 기반 혁신을 가속하고 있는 공사는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으로 판매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및 소외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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