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 강해 '쌀쌀'

유재형 기자 2023. 10. 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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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21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에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전날에 비해 3~8℃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9℃, 경남 3~8℃, 낮 최고기온은 울산 17℃, 부산 19℃, 경남 16~19℃로 평년보다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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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1일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에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전날에 비해 3~8℃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9℃, 경남 3~8℃, 낮 최고기온은 울산 17℃, 부산 19℃, 경남 16~19℃로 평년보다 낮겠다.

내일까지 울산과 부산 해안,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10℃, 경남 2~9℃로 평년보다 2~6℃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0℃, 부산 21℃, 경남 19~21℃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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