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부디미르 멀티골' 오사수나, 홈에서 그라나다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10. 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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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사수나가 안테 부디미르를 앞세워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CA 오사수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지방 나바라주의 팜플로나에 위치한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오사수나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그라나다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오사수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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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CA 오사수나.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CA 오사수나가 안테 부디미르를 앞세워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CA 오사수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지방 나바라주의 팜플로나에 위치한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오사수나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그라나다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오사수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0분 아빌라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부디미르가 이를 잡아 슛을 했고 득점이 됐다.

그라나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미켈의 머리를 거친 공이 페르난데스에게 갔다. 페르난데스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에레라가 쳐 냈다.

후반 들어 오사수나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0분 상대 골키퍼 페헤이라가 부디미르에게 접촉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부디미르가 직접 성공시켰다.

오사수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52분 고메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바르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지만 골키퍼 페헤이라가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2-0 오사수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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