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놔두고 사랑고백 “하루 10번 귀엽다고”(콩콩팥팥)[결정적장면]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도경수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2회에서는 500평 밭을 일구게 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도경수는 농사를 하며 발명가로 거듭났다. "약간 요령 피우는 스타일"이라 "그냥 하는 것보다 뭘 하면 더 편할까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 한다"고.

도경수는 급기야 더 편하게 물을 주고자 폐비닐 물뿌리개를 발명했고, 이를 이용해 물을 주는 모습에 김기방은 "저렇게 귀여운 사람이 있다고? 태어나서 봤냐"며 감탄했다.

김우빈 역시 "저랑 같이 있을 때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고 하루 10번은 한다"고 말하며 도경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기방은 이에 "10번이 뭐냐"며 "우빈이가 진짜 경수를 사랑한다"고 증언했고, 김우빈은 "생긴 것도 귀엽고 하는 것도 귀엽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후 김우빈은 톱질하는 도경수를 카메라에 남기면서 애정을 인증했다. 그는 도경수를 영상으로 담곤 "섹시하다 섹시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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