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등 드러나는 옷 입고 자는 이유 “빼도 박도 못하게”(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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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운동복을 입고 자는 이유를 밝혔다.
10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잠옷을 입고 기상한 진서연은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부터 했고,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진서연의 잠옷을 보고 "등이 왜 이렇게 시원하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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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서연이 운동복을 입고 자는 이유를 밝혔다.
10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진서연은 "식탐이 많아서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러면 살이 찌니까, 안 찌고 맛있는 음식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진서연의 아침 루틴은 색달랐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잠옷을 입고 기상한 진서연은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부터 했고,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진서연의 잠옷을 보고 "등이 왜 이렇게 시원하냐"고 반응했다.
그러나 이것은 잠옷 아닌 운동복이었다. 진서연은 "자기 전에 다음 날 일어나서 운동을 안 갈 것 같으면 운동복을 입고 잔다. 그럼 빼도 박도 못 한다. 일어나서 알람 끄고 양말만 신고 나간다"며 운동을 향한 집념을 보였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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