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子 리환위해 독일요리까지 공부‥맛집으로 소문나”(선넘은패밀리)

이하나 2023. 10. 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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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과거 자신의 집이 맛집으로 소문이 났던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아이들을 위해 각국의 요리를 공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안정환을 따라 일본, 프랑스, 독일에서도 거주했던 이혜원은 "많다. 어쨌거나 우리 아이들이 아빠 직업상 외국에 많이 다니면서 이동도 많이 했다"라며 "그때는 아이가 그 나라와 학교에 잘 적응하게 하는게 숙제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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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원이 과거 자신의 집이 맛집으로 소문이 났던 이유를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아이들을 위해 각국의 요리를 공부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캐나다 퀘벡시티의 진달래, 조나단 가족은 친한 콜롬비아 가족을 초대했다. 진달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청자인 콜롬비아 가족이 먹고 싶어 했던 김밥과 영화 ‘기생충’에 나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짜파구리까지 준비했다. 콜롬비아 가족들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유세윤은 이혜원에게 “아이들 외국인 친구가 놀러 오면 한식 만들어 준 적 있나”라고 물었다. 과거 안정환을 따라 일본, 프랑스, 독일에서도 거주했던 이혜원은 “많다. 어쨌거나 우리 아이들이 아빠 직업상 외국에 많이 다니면서 이동도 많이 했다”라며 “그때는 아이가 그 나라와 학교에 잘 적응하게 하는게 숙제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만약에 일본이면 일본 음식을 한국 것과 비슷하게 섞어서 해줬다. 리환이가 친했던 친구는 독일인이었다. 그러면 독일에 뭐가 유명한지 공부했다. 슈바인학센도 비슷하게 해줬다. 우리집이 맛집으로 소문난 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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