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가끔 비…낮 14~19도

이상제 기자 2023. 10.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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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19도, 대구 18도, 영덕 17도, 안동 16도, 영주 15도, 봉화 14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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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간 20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움츠린 채 출근하고 있다. 2023.10.20. myjs@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19도의 분포로 평년(19~21)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19도, 대구 18도, 영덕 17도, 안동 16도, 영주 15도, 봉화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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