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 인권특사 "대북 정보유입 새 전략 필요...위성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에 정보를 유입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한국 정책 포럼'에 참석해 북한은 2020년 12월부터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일련의 법을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에 정보를 유입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한국 정책 포럼'에 참석해 북한은 2020년 12월부터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일련의 법을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해외 탈북자와 휴대전화 등을 통한 정보 유입을 언급하며 특히 위성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에도 투자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라디오와 같이 수십 년간 사용된 오래된 기술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북한에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도록 촉구하는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며 폐쇄적인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과 다른 억압적인 법률 폐지 등에 대해 북한 정권에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바닥"...尹 지지율, 서울권서 급속 추락 [Y녹취록]
- 이선균 측 '마약류 투약' 입장 밝혀...재벌 3세 연루 의혹까지 [지금이뉴스]
- "어, 말투가 왜 어눌해졌지?"...뇌졸중 환자 살린 작은 관심
- “불꽃이 보여요!” 실감 나는 ‘불멍’ 영상에 오인 신고 해프닝
- 미국 첫 군사 행동..."'가만히 있지 않겠다' 시사"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