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틀 이내에 구호 트럭 가자지구에 도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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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이내에 구호 트럭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백악관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에 앞서 "이스라엘과 이집트 대통령으로부터 도로가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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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이내에 구호 트럭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백악관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에 앞서 "이스라엘과 이집트 대통령으로부터 도로가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속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새로 포장돼야 한다"면서 "이틀 내에 트럭이 국경을 넘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EU 지도부와의 회담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침공으로 벌어진 이스라엘 전쟁을 비롯해 장기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62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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