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바람 불고 추워…낮 최고 15~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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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인 21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5~17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역시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남부서해안은 새벽 사이 30~60㎞/h(9~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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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찰의 날인 21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5~17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역시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남부서해안은 새벽 사이 30~60㎞/h(9~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하늘은 구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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