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최소 4,137명 사망·1만 3천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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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 4천1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1천4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이번 전쟁으로 인한 양측 사망자는 모두 5천6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9일 밤에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시티의 그리스 정교회 교회를 공습해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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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 4천13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부상자는 1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팔레스타인 주민 8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천4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이번 전쟁으로 인한 양측 사망자는 모두 5천6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9일 밤에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시티의 그리스 정교회 교회를 공습해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 17일 폭발 참사가 발생한 알아흘리 아랍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공습 당시 약 500명이 교회 안에서 대피 중이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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