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리포터 활약 모습 포착 '순박한 시골청년' ('나혼산')

정유나 2023. 10. 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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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리포터를 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의 '퇴근 후N' 코너 촬영으로 단둘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장우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이장우를 만나자마자 아나운서와 언론인으로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강조, 본업에 충실한 대호 차장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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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리포터를 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의 '퇴근 후N' 코너 촬영으로 단둘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장우와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정장을 입고 회사원 비주얼로 MBC에 출근했다. 이유는 바로 '생방송 오늘 저녁' 출연 때문. 김대호를 알게 된 이후부터 이장우에게 '생방송 오늘 저녁'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됐는데, 이날 그 꿈이 실현됐다.

김대호는 이장우를 만나자마자 아나운서와 언론인으로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강조, 본업에 충실한 대호 차장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대호는 이장우와 함께 이동하는 출장길에 신이 난 듯 입담이 터진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전현무 회원님이 재밌게 보시겠다. 아나운서 시절 이미 리포터 업무를 겪어 보셨을거다"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KBS '6시 내고향'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앳된 모습의 전현무는 순박한 시골 청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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