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윤성빈과 운동 후 ‘나혼산’ 비주얼 센터 등극... 이장우 “나만 망했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비주얼 센터 코드쿤스트의 등장에 이장우가 놀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의 비주얼 센터 코드쿤스트이 성빈 회원님하고 운동을 하고 강인함을 장착했다”고 말했다. 키도 “몸이 좀 커진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이장우가 코쿤에 “가슴 봐 여기”라고 하자, 전현무는 “가슴은 네가 더 커”라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장우는 “나만 망했어”라고 소리쳤다.

기안84는 “장우랑 한번 한강에서 뛰었다. 한 2km 뛰다가 택시타고 배달 시켜놓고 집에 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장우는 “죽을 것 같은데 어떡하냐”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