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마라톤 대회 출전 앞두고 "6kg 감량, 체지방만 줄었다" ('나혼산')

정유나 2023. 10.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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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6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텔서 맞이한 '혼모(혼자서 모텔 숙박) 러버' 기안84은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청주에 왔습니다"라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섰다.

아침이 오기 직전 새벽, 모텔을 나선 기안84는 정차해 있는 버스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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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6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른 새벽 기안84가 잠에서 깬 곳은 집이 아닌 모텔이었다. 모텔서 맞이한 '혼모(혼자서 모텔 숙박) 러버' 기안84은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청주에 왔습니다"라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섰다.

그런데 상의탈의 한 채 일어난 기안84는 살이 확 빠진 모습이었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워했다. 기안84는 "6kg 감량했다"며 "달리기를 하니 체지방만 날라가더라"고 알렸다.

아침이 오기 직전 새벽, 모텔을 나선 기안84는 정차해 있는 버스에 탑승했다. 그는 "오늘이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는 날입니다"라며 이곳에 온 이유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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