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4천명 사망·1만 3천명 부상..“인질 대부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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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재까지 1만 7천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고 1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이 숨졌으며, 1만 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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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재까지 1만 7천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고 1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최소 4,137명의 팔레스타인이 숨졌으며, 1만 3,1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인명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실제 사상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질 대부분은 살아있고, 가자지구로 옮겨진 시신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 등은 이스라엘군 발표를 인용하며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수를 약 200명으로 추정했으며, 이 중 어린이가 20명 이상, 60세 이상 노인이 최소 10명에서 20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질들은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이슬라믹지하드 등에 의해 가자지구 곳곳에 분산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하마스는 민간인과 군인, 외국인 등을 납치한 뒤 가자지구에서 억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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