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엄기준, 심장 움켜쥔 압박 심문

이기은 기자 2023. 10. 20.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탈출' 엄기준, 악인들을 진정한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9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한 진실을 밝히려 했던 방다미(정라엘) 복수를 시작한 매튜 리(엄기준)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 리는 "곧 경찰이 올 거다. 이 영상은 당연히 경찰에 넘길 것"이라고 선포했고, 금라희는 "우린 죽은 방다미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일뿐"이라고 애써 해명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7인의 탈출' 엄기준, 악인들을 진정한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9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한 진실을 밝히려 했던 방다미(정라엘) 복수를 시작한 매튜 리(엄기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는 금라희(황정음), 차주란(신은경), 한모네(이유비)의 투자자로서 이들을 밀어주는 척 하다가, 이들의 약점이 잡힌 영상을 공개적으로 재생 시켰다.

그는 섬에서 사람들을 죽인 이들에게 “당신들 무인도 살육 현장에 있었잖냐”라며 이들을 코너로 몰아 넣었다.

매튜 리는 “곧 경찰이 올 거다. 이 영상은 당연히 경찰에 넘길 것”이라고 선포했고, 금라희는 “우린 죽은 방다미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일뿐”이라고 애써 해명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