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제주도 집→‘두부 소보로’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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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진서연의 제주도 집은 넓은 거실 속 모던한 인테리어와 10인용 식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서연은 이사한지 4,5개월이 됐다는 제주도에 사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는 남다른 교육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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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진서연의 제주도 집은 넓은 거실 속 모던한 인테리어와 10인용 식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서 명상 후 밖으로 나간 진서연은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이다. 지금은 53kg”이라며 “루틴에 따라 몸무게를 유지하고 굉장히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틴을 꼭 지키는 이유에 대해 “‘독전’ 찍기 전까지 12년정도 발음 연습과 독백 연습을 단 하루도 빼지 않고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혼자 연습실에서 했다”며 “그렇게 열심히 했던 이유는 이렇게 열심히라도 안하면 나한테 좋은 기회가 왔을때 못잡을거 아니냐. 그럼 얼마나 후회하겠냐. 10여년을 이 루틴 지키지 않으면 무너진단 생각으로 루틴을 가지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체중 관리에 대해 “내가 둘째고, 언니와 동생이 있다. 체형이 비슷했는데 언니와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서 달라졌다. ‘내가 매일 관리를 해주겠다’ 했다”며 “매일 먹는 것 사진 찍어 올리고, 운동하는 거 찍어 올리게 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자신의 독한 트레이닝으로 자매들이 몸무게를 1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또한 독일 국수인 ‘토마토 야채국수’부터 ‘두부 소보로’인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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