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 연습생 주우재, 유재석에 'YG 스타일' 어필

김선우 기자 2023. 10. 20. 22: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탑이 변화를 맞이한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남자 연습생들과 개별 면담을 갖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대표이자 연습생으로 있는 JS엔터의 새로운 시작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원탑에 많은 변화가 있을 거다”라고 말하며, 지난번 데뷔하지 못한 원탑의 데뷔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기존 원탑 연습생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은 데뷔조 멤버를 꾸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이런 가운데 JS엔터로 새로 들어온 연습생 주우재는 야망을 드러낸다. 주우재는 “대표님 전 원탑 말고 주주에 끼워주면 안됩니까”라면서 박진주+이미주+주우재를 합친 혼성그룹 '주주주' 결성을 제안한다. 또 주우재는 YG 소속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 땀을 닦는 것까지 YG 감성을 담아 어필한다. 이어 “YG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며 비틀대며 춤을 추기 시작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유재석과의 면담에 “대표님!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라면서, 다 같이 있을 때 보여주지 않은 면모를 꺼낸다. 원탑 연습할 때부터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이경은 숨겨왔던 모습들을 모두 꺼내 유재석을 기함하게 만든다고. 이이경에게 제압당한 채, 그가 뽐내는 기량을 확인한 유재석은 “너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라고 흡족해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