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다" 발언에 하락세 개장

박재하 기자 2023. 10.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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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90포인트(0.15%) 떨어진 3만3365.27로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발언한 것과 중동 지역의 긴장으로 투자자 불안이 고조돼 이처럼 장이 열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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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90포인트(0.15%) 떨어진 3만3365.27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4.15포인트(0.10%) 낮은 4273.85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8.40포인트(0.22%) 하락한 1만3157.77로 열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발언한 것과 중동 지역의 긴장으로 투자자 불안이 고조돼 이처럼 장이 열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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