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만에 28㎏ 감량 진서연 "언니·동생도 살 빼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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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SNS 비밀 계정을 통해 언니와 동생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진서연은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는 편이다. 아이를 가졌을 때 마음 놓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28㎏이 증가해 78㎏까지 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40일만에 28㎏을 다 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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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진서연이 SNS 비밀 계정을 통해 언니와 동생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제주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모닝루틴을 시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모닝 알림이 울리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난 진서연은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차림으로 스트레칭을 했다.
진서연은 "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는 편이다. 아이를 가졌을 때 마음 놓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28㎏이 증가해 78㎏까지 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40일만에 28㎏을 다 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서연은 하루에 4시간 운동하고 음양탕(미온수)을 마시고 20분 동안 명상을 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저희가 세 자매인데 언니랑 동생이 아이를 낳고 체형이 변했다"며 "SNS 비밀계정을 만들어서 그 날 뭐 먹었는지 운동을 했는지 사진을 올렸다. 만약에 사진이 안 올라오면 '평생 그렇게 살아. 날씬한 게 뭔지 모르고 죽는 거지. S사이즈가 웬말이야'라고 댓글을 단다. 본인들이 원해서 더 세게 했다"고 밝히며 자매들도 12㎏ 정도를 감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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