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공만 차고 집안일 NO, 잔디도 내가 깎아”(선넘은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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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선수 시절 집안 일을 전혀 안했던 남편 안정환에 대해 폭로했다.
잡초를 제거하는 조나단의 모습에 이혜원은 "보통 일이 아닌데 저거"라고 안정환의 선수 시절 프랑스에 살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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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원이 선수 시절 집안 일을 전혀 안했던 남편 안정환에 대해 폭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캐나다 퀘벡시티의 진달래 가족의 생활이 공개 됐다.
캐나다 퀘벡시티에 사는 진달래는 1,000평이나 되는 집을 공개했다. 푸른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집 주위 풍경에 송진우는 “곰도 같이 살고 있을 것 같다”라고 놀랐고, 안정환은 “저 정도면 리조트 아닌가. 1,000평이면 관리가 되나”라고 물었다.
진달래가 “관리가 힘들어서 여기저기 방치가 돼 있는 상태다”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죄송한데 남는 땅 있으면 저희가 가서 써도 되나. 한 100평만 주시면 된다”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남편의 모습에 창피해 했다.
진달래의 남편 조나단은 한국의 호미를 이용해 텃밭을 고나리했다. 잡초를 제거하는 조나단의 모습에 이혜원은 “보통 일이 아닌데 저거”라고 안정환의 선수 시절 프랑스에 살 때를 떠올렸다.
이혜원은 “프랑스에 살 때 마당에 있는 집을 골라서 들어갔다. 같이 잔디를 관리할 줄 알았고, 차고도 있고 텃밭도 기르려고 했다. 선수는 선수더라. 운동만 하고 공만 차고 일은 안 했다”라며 “관리는 고스란히 제 몫이었다. 잔디도 제가 깎고 텃밭도 제가 키우고 차고도 제가 청소했다. 못하겠다고 포기했다”라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둘 다 안 하다보니 원래 잔디밭이었는데 숲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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