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농사 발명품 개시? "귀엽다고 10번 말해" 김우빈도 홀딱 반했다! ('콩콩팥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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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각종 발명품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0일에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가 파종을 하며 본격적인 밭 일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가 이광수의 소속사로 모였다.
김우빈은 "스타쉽의 간판은 이광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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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도경수가 각종 발명품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0일에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가 파종을 하며 본격적인 밭 일을 시작했다.
도경수는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고 비닐에 구멍을 뚫어 물뿌리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비닐에 구멍이 커지면서 쏟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여기는 물 줬다. 저기 끝으로 가라"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수는 밭 고랑 사이를 달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기방은 "저렇게 귀여운 사람 봤나"라고 물았다. 김우빈은 "경수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는 말을 10번은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기방은 "우빈이가 경수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생긴 것도 귀엽고 하는 것도 귀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수는 비닐 구멍을 작게 뚫어 다시 한 번 도전했다. 김우빈은 "해냈구나 해냈어"라며 "쟤 대단한 놈이다"라고 칭찬했다. 김기방은 "왔다 갔다 안 하기 위해 계속 생각을 했을 거 아니냐"라고 대견해했다.
나영석PD는 이광수의 생각을 물었고 이광수는 "그냥 뭐 못 할 상상은 아니지 않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냥 비닐봉지 뚫린 거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우빈은 물이 든 봉지를 뿌리며 바로 운동을 적용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가 이광수의 소속사로 모였다. 이광수는 직원들을 보며 "우리 가족이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하고 회사 곳곳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이동욱 형도 있고 범이도 있고 연석이형도 있고 송승헌 선배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스타쉽의 간판은 이광수"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회사 카페에서 나온 오트밀 미숫가루를 보여주며 "특산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대표실로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광수는 거침없이 대표실로 올라가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아까 누가 후다닥 나갔는데 그 분인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데 회사 직원들의 책상에 이동욱의 사진이 가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이 회사는 이동욱님 회사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재계약이 얼마 안 남았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다. 즐거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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