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소환 불응..재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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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를 주도한 혐의로 고발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감사원이 임기가 보장된 전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표적감사'를 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반발했고,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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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를 주도한 혐의로 고발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최근 공수처의 피의자 신분 출석 요구에 대해 국정감사 일정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에게 다음주 초 다시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감사원이 임기가 보장된 전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표적감사'를 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감사원은 전 전 위원장의 근무 태만 의혹을 비롯한 10여 개 항목에 대해서 권익위를 특별 감사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반발했고,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 사무총장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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