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족여행 '아부다비'에서 펀(Fun)하게!..사막투어부터 테마파크까지

조성란 기자 2023. 10. 20.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겨울 가족여행, 뻔한 여행지 말고 새롭고 펀(Fun)한 여행지를 찾는 다면 아부다비는 어떨까.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는 11월~3월 겨울시즌 낮 기온이 평균 15도~25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할 정도로 온화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아부다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를 아부다비 관광청이 추천했다.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호텔에 투숙한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겨울 가족여행, 뻔한 여행지 말고 새롭고 펀(Fun)한 여행지를 찾는 다면 아부다비는 어떨까.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는 11월~3월 겨울시즌 낮 기온이 평균 15도~25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할 정도로 온화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때문에 사막투어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변, 문화적인 명소, 그리고 스릴 넘치는 테마파크까지! 온 가족이 즐길 만한 관광지가 즐비하다. 아부다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를 아부다비 관광청이 추천했다. 


#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Ferrari World Abu Dhabi)

페라리월드는 야스섬에 위치하며, 세계 최초의 페라리 브랜드 테마파크로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최고 속도 시속 240km까지 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포뮬러 로사'가 유명하다.


이 밖에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페라리 자동차뿐만 아니라 40여 개의 놀이기구들이 있어 아이들과도 함께 가 볼 만한 관광지이다.

야스 워터월드(Yas Water World)

요금은 성인 기준 한화 약 11만원이며,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다.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호텔에 투숙한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 가능하다.


#씨월드 아부다비


씨월드 아부다비는 전체 면적 약 55,0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체험형 아쿠아리움으로 원 오션(One Ocean)과 아부다비 오션(Abu Dhabi Ocean), 로키 포인트(Rocky Point), 마이크로 오션(Micro Ocean), 트로피컬 오션(Tropical Ocean), 북극(Arctic), 남극(Antarctica), 끝없는 대양(Endless Ocean) 등 총 8개 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씨월드아부다비(SeaWorld AbuDhabi)/사진-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특히, 씨월드 아부다비의 엔드리스 오션 테마에 있는 수조는 25,000톤으로 전 세계 아쿠아리움 중 단일 수조로는 최대 크기이며, 총 수량 역시 58,000톤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개인하고 있다.


상어와 가오리 등을 포함한 1,800종이 한곳에 모여있는 대형 수조와 더운 중동에서 만나보는 10종류의 펭귄, 바다사자 등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져 보기도 할 수 있다.


해양 생물뿐 아니라 실내 롤러코스터를 포함하여 약 16개의 어트랙션이 있어 놀이시설도 풍부하게 갖고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한화 약 12만 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이다.

씨월드 아부다비 원 오션(One Ocean)

#루브르 아부다비


아부다비의 문화를 상징하는 지역인 사디야트 지구에 위치한 루브르 아부다비는 프랑스와 협약을 맺어 아부다비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2017년 11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부다비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분관으로써 빛의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야자나무를 형상한 아름다운 천장의 철골 장식과 물이 흐르게 디자인되어있는 외관의 아름다움은 물론 밀레, 모네, 피카소 등의 세계 최고의 작가의 작품 역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루브르 아부다비에서는 작품 관람뿐 아니라 카약 탑승과 선셋 카페 등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요금은 한화 약 2만 5천 원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 금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언더 루브르 아부다비 돔 오프 라이트 (Under Louvre Abu Dhabi Dome of Light)

이 밖에도 아부다비에는 골프, 문화, 역사, 사막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부다비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아부다비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스마케팅)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부다비관광청>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