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광고 다시 하고 싶다’ 발언 이후 100개 들어와”(오날오밤)

KBS 2TV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캡처

KBS 2TV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효리가 소셜 미디어에 '광고 하고 싶다'는 게시물을 올린 후, "광고 100개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악뮤의 오날오밤'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히트곡인 '유고걸'과 '텐미닛' 등의 무대를 꾸몄다.

완벽한 무대 후 "이런 환호가 익숙하시죠?"라는 말에 이효리는 "네"라면서도 "코로나 이전에는 환호가 더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는 게시물을 올렸던 이효리. 그는 "댓글이 3만 개가 달렸다고 한다"는 말에 "한 백개 정도는 들어온 것 같다"면서 "작게 쏘아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커졌다. 재밌게 지켜봤다"고 위엄을 드러냈다.(사진=KBS 2TV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