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2' 이청아, 청 황녀였다..남궁민에 "네 시간을 다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0. 20.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배우 이청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각화(이청아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장현이 눈을 들어 마주친 눈은 바로 늘 푸른 복면을 쓰고 있던 각화의 것이었다.

각화는 이장현을 따로 불러내 정체를 물었고, 이장현은 이에 "성가시게 됐다"며 조선말로 혼잣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 배우 이청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각화(이청아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장현은 이날 황녀의 등장에 고개를 숙였다. 이윽고 등장한 황녀는 "고개를 들라"며 이장현의 앞에 섰다. 이장현이 눈을 들어 마주친 눈은 바로 늘 푸른 복면을 쓰고 있던 각화의 것이었다.

각화는 이장현을 따로 불러내 정체를 물었고, 이장현은 이에 "성가시게 됐다"며 조선말로 혼잣말했다. 그러나 각화는 "성가시냐. 진짜 성가시게 해줄까"며 조선말로 답해 충격을 안겼다.

각화는 "왜. 놀랐나? 나는 조선 말도, 조선 사람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안다"며 그의 정체를 간파해냈다. 이장현은 이에 "필요한 물건이 있냐"며 미소지었고, 각화는 "하나 있다"며 "네 시간을 내게 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