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공교육 멈춤 고발당한 교사 "불이익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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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한 교사가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도 조 교육감은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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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한 교사가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도 조 교육감은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을 추모하며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던 서울의 교사 A씨는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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