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공교육 멈춤 고발당한 교사 "불이익 없도록 할 것"

조용성 2023. 10. 20.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한 교사가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도 조 교육감은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한 교사가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고발당한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겠느냐는 질의에도 조 교육감은 "조속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을 추모하며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던 서울의 교사 A씨는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