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교통사고 평소보다 10% 증가
박진영 2023. 10. 20. 22:12
[KBS 대구]나들이객이 느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교통사고가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대구에서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하루 평균 10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그 외 기간 평균 97건보다 10건 더 많았습니다.
또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로 전체의 43%를 차지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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