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재개발지구 랜드마크 개발사업자 재공모
박선자 2023. 10. 20. 22:08
[KBS 부산]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1단계 재개발사업 핵심 구역인 랜드마크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합니다.
대상 면적은 11만 3천㎡로,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40%, 용적률 600%로 지정됐습니다.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사업자는 공모지침서를 참고해 사전참가 신청서를 2024년 1월 중 제출해야 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엑스포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랜드마크 부지 개발 사업자 공모를 지난해 8월 실시했지만, 단독 입찰로 유찰됐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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