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2' 남궁민, ♥안은진 도주 도왔다..이청아 분노 "날 방해해?"

이시호 기자 2023. 10. 20.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배우 남궁민이 이청아로부터 안은진을 구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의 도망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장현은 앞서 도망치는 유길채를 발견하고는 그를 잡으려는 모든 화살을 멀리서 막아냈다.

이장현은 바로 각화의 말 앞에 화살을 쏘았고, 유길채는 각화의 화살을 피해 무사히 도망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 배우 남궁민이 이청아로부터 안은진을 구했다.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의 도망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장현은 앞서 도망치는 유길채를 발견하고는 그를 잡으려는 모든 화살을 멀리서 막아냈다. 그 순간 파란 복면을 쓴 각화(이청아 분)가 유길채에게 활을 겨눴다. 이장현은 바로 각화의 말 앞에 화살을 쏘았고, 유길채는 각화의 화살을 피해 무사히 도망쳤다.

이장현은 놀란 말에서 떨어지는 각화를 온 몸으로 받아냈다. 각화는 "날 방해하냐"며 분노했지만 이장현은 "미안하다. 아직 활쏘기가 서툴러서"라 너스레떨었다. 각화는 이에 "네놈 정체가 뭐냐"고 물었으나 이장현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이에게 내 정체를 말할 이유는 없다"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유길채는 이장현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멀리 가지 못해 다시 오랑캐들의 손에 잡히고 말았다. 유길채는 몸을 더럽히는 게 무섭다며 바다로 뛰어내리려는 종종이(박정연 분)를 설득해 눈물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