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병원 수도권·대도시 집중…충북 없어”

이유진 2023. 10.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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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노동자를 위해 운영하는 병원이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위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산재 병·의원은 서울과 인천, 대전 등 모두 13곳이였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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