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독거노인 안부 묻는 우유배달 시작

김문영 2023. 10. 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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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시가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는 우유 배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일주일에 3번 우유 7개를 배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가 저소득층 대상자를 발굴하면, B&I지식산업센터는 우유 비용을 후원하고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배달을 맡게 됩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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