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찰리 푸스, 무궁화 새겨진 태극기 들었다 "찰리 푸스 인 서울"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3. 10.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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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태극기로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사우스 코리아"라고 수번 외치며 한국에 다시 와서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찰리 푸스는 앙코르 무대가 모두 끝난 후 태극기를 꺼내 들어 공연장의 함성을 이끌었다.
태극기에는 "찰리 푸스 인 서울"이란 글귀와 찰리 푸스의 얼굴, 무궁화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찰리 푸스는 관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태극기와 함께 퇴장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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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태극기로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찰리 푸스는 20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을 열었다.
이날 찰리 푸스는 약 90분간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사우스 코리아"라고 수번 외치며 한국에 다시 와서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찰리 푸스는 앙코르 무대가 모두 끝난 후 태극기를 꺼내 들어 공연장의 함성을 이끌었다.
태극기에는 "찰리 푸스 인 서울"이란 글귀와 찰리 푸스의 얼굴, 무궁화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찰리 푸스는 관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태극기와 함께 퇴장하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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