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밥값내기 도발하는 도경수에 극적 승리 “벌 받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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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이광수가 도경수와 내기에서 승리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밥값내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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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밥값내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전 농사를 끝내고 읍내 식당을 간 네 사람은 밥을 먹으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오후 농사 작업량을 고민했고, 모두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제작진과의 밥값내기도 진행됐고, 도경수는 “이게 팀전이지 않냐. 우리가 지면 우리끼리 한번 더 돌리자”고 제안했다. 대표로 나선 이광수의 실수로 내기에서 패배했고, 도경수는 “이건 형이 내야 할 것 같은데”라고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내가 대표로 나간 것도 아니고 네가 나가라서 나간 거 아니냐”며 “내가 낼 수는 있는데 이런식으로 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결국 내기는 이광수의 승리로 끝났고, 이광수는 도경수에 “너 내가 벌 받을줄 알았다. 너 이걸로 액땜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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