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자배구 홈 개막전 압승…실바 3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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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 여세를 몰아 2023-2024시즌 V리그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에서 정관장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키 191㎝의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반대편 날개에서 강소휘도 14득점으로 도왔습니다.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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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컵대회 우승 여세를 몰아 2023-2024시즌 V리그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에서 정관장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키 191㎝의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반대편 날개에서 강소휘도 14득점으로 도왔습니다.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신영석, 박철우가 있는 한국전력과의 블로킹 싸움에서 15대 9로 이겼습니다.
몽골 출신 미들 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가 '철벽'을 가동해 블로킹 7개를 빼앗아내며 1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는 어김없이 막강한 화력으로 25득점을 올렸고, 차지환도 4세트 6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두 경기를 연속 역전패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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