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황정음 "이혼 위기 딛고 재결합…잘 합친 것 같다" 고백

조은애 기자 2023. 10.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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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황정음이 이혼 위기를 극복한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7인의 탈출'에서 활약 중인 배우 황정음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바 있는 황정음은 그간의 일들을 처음으로 밝힌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며 "부모님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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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운우리새끼' 황정음이 이혼 위기를 극복한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7인의 탈출'에서 활약 중인 배우 황정음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바 있는 황정음은 그간의 일들을 처음으로 밝힌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며 "부모님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며 남편과의 재결합 후 심경을 전하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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