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축하해"…'인디언밥' 받은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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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과 10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강인 선수가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갖고 돌아온 이강인 선수의 사진을 구단 SNS에 올려 축하했고, 팀 훈련에 복귀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2열로 늘어선 동료들이 그 사이로 이강인이 통과하자 이른바 '인디언~밥' 세리머니로 격하게 축하하고 환영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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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과 10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강인 선수가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갖고 돌아온 이강인 선수의 사진을 구단 SNS에 올려 축하했고, 팀 훈련에 복귀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2열로 늘어선 동료들이 그 사이로 이강인이 통과하자 이른바 '인디언~밥' 세리머니로 격하게 축하하고 환영해주네요.
이강인은 오랜만에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내일(21일) 밤에 열리는 스트라스부르와 정규리그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A매치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의 기세를 소속팀에서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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