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로 '푸드트럭' 현행법 저촉 지적

제주방송 안수경 2023. 10.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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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칠성로에 추진 중인 푸드트럭이 현행법에 저촉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0) 제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의원은 '칠성로 차없는 거리'는 보행안전과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행자 전용 길로, 푸드트럭 진입과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관련 법률 검토가 미진했는지 여부를 재차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시는 칠성로 차없는 거리 200미터 구간에 푸드트럭 영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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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칠성로에 추진 중인 푸드트럭이 현행법에 저촉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0) 제주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의원은 '칠성로 차없는 거리'는 보행안전과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행자 전용 길로, 푸드트럭 진입과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관련 법률 검토가 미진했는지 여부를 재차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시는 칠성로 차없는 거리 200미터 구간에 푸드트럭 영업을 추진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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