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자매들 12kg 빼게 만든 비결 “‘날씬한 거 모르고 죽어’ 충격 요법”(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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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자매들 몸무게를 12kg이나 감량케 한 특급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진서연은 "제가 원래 날씬하고 말랐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살 찌고, 똑같이 먹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방법을 찾아내서 운동하며 유지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한 시간 마다 체크한다는 느낌을 계속 준다. 운동 못 하겠다고 하면 '일단 운동화 신고 나가고, 1분 뒤에 다시 들어와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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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진서연이 자매들 몸무게를 12kg이나 감량케 한 특급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날 진서연은 "제가 원래 날씬하고 말랐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살 찌고, 똑같이 먹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방법을 찾아내서 운동하며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둘째고, 언니와 동생이 있다. 체형이 비슷했는데 언니와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서 달라졌다. '내가 매일 관리를 해주겠다' 했다"며 "매일 먹는 것 사진 찍어 올리고, 운동하는 거 찍어 올리게 했다. 사진 안 오면 바로 '평생 그렇게 살아' '날씬한 게 뭔지 모르고 죽는 거지 뭐' 했다. 일부러 충격 받으라고 한 말이고, 본인들이 원해서 세게 했다. 저렇게 무섭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독한 트레이닝으로 인해 자매들이 몸무게를 12kg이나 감량하게 됐다고. 진서연은 "한 시간 마다 체크한다는 느낌을 계속 준다. 운동 못 하겠다고 하면 '일단 운동화 신고 나가고, 1분 뒤에 다시 들어와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제가 아기 낳고 진서연이 우리 집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운동복과 모래 주머니를 선물로 가져왔더라. 저도 운동 정말 열심히 했다"고 귀띔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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