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 축제 '원터치 페스티벌'…미래 위한 '소통의 장'

김의석 기자 2023. 10. 20.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삼양라운드스케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라면테스트', '한컷 포토존' 부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청년들이 모인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기획했다.

300여 명의 청년들과 시민들이 장미공원을 가득 메웠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고민과 삶의 방향에 대해 대화하고 지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원주 청년들의 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방문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김기홍 도의원, 나윤선·손준기 시의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청년들의 입을 통한 정책 제안을 경청했다.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삼양라운드스케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라면테스트', '한컷 포토존' 부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미래의 주역들이 주도해 행사를 기획하고 심도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뻤다"며 "청년들이 모여 소통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