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 축제 '원터치 페스티벌'…미래 위한 '소통의 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삼양라운드스케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라면테스트', '한컷 포토존' 부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이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청년들이 모인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기획했다.
300여 명의 청년들과 시민들이 장미공원을 가득 메웠다.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고민과 삶의 방향에 대해 대화하고 지역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김기홍 도의원, 나윤선·손준기 시의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청년들의 입을 통한 정책 제안을 경청했다.
'원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삼양라운드스케어'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라면테스트', '한컷 포토존' 부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미래의 주역들이 주도해 행사를 기획하고 심도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뻤다"며 "청년들이 모여 소통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