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황금빛 물든 풍성한 과일...경북 영천 과일축제 개막

김근우 2023. 10. 20.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중 하나인 경북 영천에서 오늘(20일)부터 사흘 동안 포도와 사과, 자두 등 명품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과일 축제가 열립니다.

관람객들은 영천에서 수확한 과일을 직접 시식하거나 살 수 있고, 최고의 명품 과일을 선발하는 품평회와 과일 디저트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영천시는 이번 축제와 비슷한 기간에 열리는 '영천 와인페스타'와 '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를 연계해 관람객들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매력을 한껏 느끼도록 돕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