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몸무게 53kg…운동복 입고 수면”(편스토랑)
김지은 기자 2023. 10. 20. 21:15
‘편스토랑’ 진서연이 다이어트가 일상화된 삶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맛있게 살 안 찌는 음식을 먹는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하셔서 뚝딱 만들어 내는 걸 잘한다라며 ”주특기는 한식 위주다. 대체해서 쓸 수 있는 재료를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잠들기 전에 다음날 운동을 하러 가기 싫어질 것 같으면 운동복을 입고 잔다. 그러면 운동을 안 갈 수 없다“라며 ”운동복을 입고 알람을 맞추고 자면 알람 끄고 양말만 신고 나가면 된다. 운동하는 환경을 세팅한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향한 진서연은 명상하고 밖으로 나섰다. 그는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이다. 지금은 53kg“이라며 ”루틴에 따라 몸무게를 유지하고 굉장히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달리다가 멈춘 그는 ”난 네가 좋아. 넌 정말 강하고 넌 정말 행복하고 넌 정말 예뻐. 바닷바람, 바다 냄새가 정말 좋다“고 야외 명상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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