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서 만든 몸매가 이 정도? 51세 미나, 똥배 제로 '미쿡 언니 스타일'

이정혁 2023. 10. 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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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채널에 "어제 메이크업 받고 운동 숏츠 촬영. 가끔 아파트 헬스장만 가다가 시설 좋고 큰 헬스장 오니 모르는 기계 너무 많네요~ 30대 때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운동 열심히 다닐 때 생각남~ 담주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근육 키워봐야겠어요. 여기 사진도 미쿡 언니처럼 나오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한 헬스장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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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게 바로 아파트 헬스장서 만든 50세 '미쿡 언니' 스타일!

19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채널에 "어제 메이크업 받고 운동 숏츠 촬영. 가끔 아파트 헬스장만 가다가 시설 좋고 큰 헬스장 오니 모르는 기계 너무 많네요~ 30대 때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운동 열심히 다닐 때 생각남~ 담주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근육 키워봐야겠어요. 여기 사진도 미쿡 언니처럼 나오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한 헬스장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72년생인 미나는 한치의 똥배도 허용하지 않는 타이트한 레깅스에 브라톱차림으로 완벽 에스라인을 뽐냈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MBN 예능 '모던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이들 부부는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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