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30득점’ GS칼텍스, 정관장 꺾고 시즌 첫 승…남자부는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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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정관장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선 실바가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30득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GS칼텍스는 첫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국전력은 타이스(23득점), 서재덕(17득점), 임성진(11득점)이 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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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GS칼텍스가 정관장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OK금융그룹도 한국전력을 제압했다.
GS칼텍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7)으로 꺾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선 실바가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30득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실바는 공격 성공률 53.19%를 기록하면서도 범실을 2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강소휘(14득점)도 뒷받침했다. GS칼텍스는 첫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을 격파했던 정관장은 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아시아쿼터 메가가 21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외국인 선수 지아가 8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이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16-25 25-20 25-17 25-16)으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레오가 25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차지환과 바야르사이한이 12득점, 송희채도 10득점을 기록했다.
OK금융그룹은 공격 성공률 51.57%를 기록했고, 블로킹에서 15-9로 한국전력을 압도했다. 범실에서도 11-22로, 정확히 2배가 적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23득점), 서재덕(17득점), 임성진(11득점)이 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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