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좋아한다는 뜻" 송혜교, 절친에 찍힌 러블리한 일상

정유나 2023. 10. 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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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직접 찍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서는 20일 "좋아하는 사람들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당신 사진을 찍고 있다면 당신을 좋아한다는 뜻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절친한 배우들인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혜교는 긴 생머리에 민낯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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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희서가 직접 찍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서는 20일 "좋아하는 사람들 사진 찍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당신 사진을 찍고 있다면… 당신을 좋아한다는 뜻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절친한 배우들인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혜교는 긴 생머리에 민낯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평소 우정여행을 다녀오는 등 각별한 사이인 이들은 이날 박솔미의 작업실에서 또 한번 모임을 가지고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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