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3억5천만 원 뜯겨"..황하나도 내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영화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 씨와 황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을 내사 또는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를 비롯해 8명은 올해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황 씨를 비롯한 8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영화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 씨와 황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을 내사 또는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를 비롯해 8명은 올해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근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 원을 갈취 당했다'며 사건 연루자 가운데 1명을 협박 및 공갈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는 20일 이 씨의 고소 사실을 고지했지만,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당 소속사는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와 황 씨를 비롯한 8명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선균 #마약 #황하나 #배우 #경찰 #투약 #남양 #남양유업 #외손녀 #인천 #유흥업소 #협박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관계로 회복되고파.." 내연녀 손에 눈 잃고도 용서한 남성
-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 초등생 30명 태운 버스서 불길 치솟아..인명피해 없어
- 홍준표 "유승민·이준석 신당 창당? 득표 어려울 것"
-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의혹..대통령실 "순방 배제·조사 착수"
- "이전 관계로 회복되고파.." 내연녀 손에 눈 잃고도 용서한 남성
- 병합 심리 두고 신경전...檢 "입증 유리" vs 李 "출석 부담"
-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 김영록 지사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 만든 도민께 감사"
- 초등생 30명 태운 버스서 불길 치솟아..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