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김우빈·도경수, 농사 실력 급상승 "왜 이렇게 잘해?"

이시호 기자 2023. 10. 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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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배우 김우빈과 도경수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가 지난 주에 이어 밭에 비닐 덮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우빈은 "우리 왜 이렇게 잘해졌냐"며 당황했고, 이후에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끌고 가던 비닐을 놓치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무서울 지경이다"며 놀라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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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콩콩팥팥'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배우 김우빈과 도경수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가 지난 주에 이어 밭에 비닐 덮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빈은 본격적인 노동 전 스트레칭을 하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근데 비닐 당기면서 다칠 일이 있냐"고 의문을 품으면서도 순순히 임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우빈은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며 스스로의 발전에 깜짝 놀랐다. 김우빈은 "우리 왜 이렇게 잘해졌냐"며 당황했고, 이후에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끌고 가던 비닐을 놓치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무서울 지경이다"며 놀라 시선을 모았다.

이광수는 한술 더 떠 모양까지 신경 쓰게 된다며 "예뻤으면 좋겠다. 마음 같아서는 밭 반절은 비닐 색 다른 걸로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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