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기방 들고 부르르‥체급차 극복에 나영석 감탄(콩콩팥팥)

서유나 2023. 10.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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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의 허리 힘에 나영석이 감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2회에서는 500평 밭을 일구게 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광수 김우빈이 짝이 된 가운데 도경수는 김기방과 짝을 이뤘다.

김기방이 "경수 괜찮겠어?"라고 묻자 도경수는 "그럼요"라며 김기방을 허리에 올리고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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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수의 허리 힘에 나영석이 감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2회에서는 500평 밭을 일구게 된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얼 농촌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날 농사일 전 김우빈은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스트레칭을 제안했다. 그렇게 시작된 밭 위에서의 체조. 이광수는 "비닐 당기면서 다칠 일이 있냐"고 하면서도 5분 넘게 동참했다.

이어 "콩쥐팥쥐 하자"고 먼저 제안도 했다. '콩쥐팥쥐'는 두 명이서 서로의 허리를 펴주는 운동. 이광수 김우빈이 짝이 된 가운데 도경수는 김기방과 짝을 이뤘다.

김기방이 "경수 괜찮겠어?"라고 묻자 도경수는 "그럼요"라며 김기방을 허리에 올리고 버텼다. 부르르 떨면서도 곧잘 체급차를 극복하는 모습에 나영석은 "우와 경수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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