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솔로 해보니…내 역량 더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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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지민이 솔로 활동을 하며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솔로 앨범 활동의 후일담에 대해 지민은 "그동안 팀 활동하면서 감춰질 수 있었던 것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며 "한 멤버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역량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것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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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BTS 지민이 솔로 활동을 하며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20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 입술을 '부리'라고 부르더라고요? BTS 지민의 진지함 한스푼, 귀여움 백만스푼 언더더씬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민은 '화보 촬영을 위해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열심히 양치하고 좋은 꿈꾸고 몸 단정히 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만의 필승 포즈에 대한 물음에는 "왼쪽 얼굴을 많이 찍히는 걸 좋아한다. 화보는 다이어트 상태에 따라 크게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액세서리 착용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하며 "귀걸이도 좋아하고 목걸이도 좋다. '꾸몄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3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 지난 10월1일자 스포티파이 공식 프로필 스트리밍 20억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써내기도 했다.
솔로 앨범 활동의 후일담에 대해 지민은 "그동안 팀 활동하면서 감춰질 수 있었던 것들이 꽤 많았던 것 같다"며 "한 멤버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역량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것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에 들어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솔로 앨범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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